나무 가는 3D 센싱 모듈 부분 사업을 하고 있고, 삼성전자의 1차 협력 회사입니다. 추가적으로 미국 IT 자율주행차 업체에 DMS용 카메라 공급하며 앞으로 자율주행차 관련 주로도 묶여 있습니다.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까지 만원 중반대까지 상승할 여력이 있습니다.
나무가 주가 전망
나무가의 대부분의 매출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및 노트북용 카메라 공급 모듈에서 나왔습니다. 이번에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증가했는데, AR/VR 전장 향 카메라 사업 매출이 2021년부터 반영되기 시작했으며 실제로 매출이 잘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율주행 기술이 발달되고 상용화될수록 3D 카메라의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앞으로 좋은 전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 다양한 미래산업에 적용되는 3D 카메라 모듈 제조
-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실적
- 3D 센싱 모듈 사업 확대
- 삼성전자 로봇청소기에 핵심 부품 공급
-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나무가 매출 현황
1289억 원에서 1689억 원으로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또한 12억 원에서 78억 원으로 5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당기순이익 또한 49억 원에서 99억 원으로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네이버 금융 자료에서도 보면 이번 1분기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과거 3개년도 연간 실적보다 더 잘 나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나무 가는 미래 산업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추구 실적은 더욱 좋아질 가능성이 짙습니다.
나무가 위험 포인트
4회 차 신주인수권 부채가 남아있으며 이 행사가액은 8901원입니다. 상장주식수 대비 행사가능 주식주 비율이 16.35%로 꽤 높은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신주인수권 행사 가능일이 미도래 했기 때문에 당장 시장에 물량이 쏟아지는 위험도는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권리행사 시작 일은 2021년 9월 23일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