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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타 물렸을 때 탈출하기

by 브런치이너프 2021. 7. 17.

주가가 계속 올라간다면 가지고 있는 물량만으로 대응하면서 이런 방법을 반복하면 구간마다 손실을 계속 만회하면서 올라가게 되는 셈이니 좀 더 쉽게 탈출할 수 있게 됩니다. 30% - 50% 손실이었던 종목이 -10% -20% 내외에서 마무리될 수 있습니다.

 

 

물렸을 때 탈출 방법

손실을 최소한으로 탈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물린 종목이 하루에 3-4% 정도 상승을 하면 보유 물량의 5% 정도, 8-10% 상승을 하면 보유 물량의 10%를 곧바로 매도합니다. 매도 후 주가가 계속 상승하면 나머지 물량으로 버티기를 하면 되니 아까울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종목은 십중팔구 장중에 다시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이는 매도하려고 하는 대기 물량이 많기 때문인데요. 조금이라도 상승이 나오면 빠져나가려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주가가 처음에는 조금 오르는 것 같아도 나중엔 어김없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기 마련입니다. 주가가 이렇게 제자리로 돌아오면 상승했을 때 매도한 금액으로 다시 매수합니다.

 

  1. 장중에 수익이 3-4% 난다면 보유 물량의 5% 매도, 8-10% 수익이라면 보유 물량의 10% 매도
  2. 이런 종목은 장 막판에 다시 원래대로 돌아올 가능성이 크다. 그럴 때 매도한 물량으로 주식을 매수하여 수익을 내거나, 보유 주식 수를 늘린다.
  3. 반복하면서 구간마다 계속 손실을 줄이면서 탈출할 것.

 

 

주식 물리는 이유

주식을 하다 보면 오랫동안 손실이 난 상태에서 계속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매도할 수도 없고 쉽사리 추가 매수할 수도 없는 상황이죠. 50% 이상 손실을 본 경우라면 본전까지 오기 위해선 100% 상승에 육박해야 하므로 거의 불가능하거나, 가능하더라도 너무 오랜 기간이 걸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어떤 종목의 큰 하락은 나름의 이유가 있는 만큼 어디까지 더 하락할지 언제까지 횡보만 하고 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아침 갭 상승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7% 이상 갭 상승으로 시작하는 경우에는 크게 오를 수 있으니 지켜보면서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1. 매도한 금액만큼 주식 수를 늘려서 사는 방법 - 보유 주식수 증가
  2. 매도한 주식 수만큼 사는 방법 - 주식 수는 같지만 수익이 나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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