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임블리 사생활 폭로 가세연 강용석에 과태료 1000만원

by 브런치이너프 2021. 6. 11.

 

대한 변호사협회가 지난 5월 17일 가용석 변호사에게 품위유지 의무 위반 사유로 과태료 1000만 원의 징계 결정을 내렸다. 강 변호사는 2019년 4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가로세로 연구소에서 쇼핑몰 임블리의 운영자 A 씨의 확인되지 않은 사생활을 언급했다.

 

 

변호사 징계는 견책, 과태료, 정직, 제명, 영구제명 등이 있는데 그중 과태료 1000만원의 징계를 내린 것이다. 

 

강 변호사는 당시 방송에서 A 씨가 과거 교제하던 남자 친구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는 발언을 했다. 그 당시 A 씨 측은 강용석 씨는 당시 이 사건은 맡았던 변호사로서 이 내용이 전혀 사실이 아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람이 오해할 수 있을 만큼 흥미 유발 소재로 이용했다며 반박했다.

 

 

강 변호사는 국회의원 시절 여성 아나운서를 모욕하는 발언을 하는 등 2014에도 변호사 협회에서 품위 손상에 대한 과태료로 1000만 원 징계를 받았다.

 

 

네티즌 댓글 반응으로는 [품위가 없구만 뭔 품위유지 위반?]] [짐짝당 후예] [아깝다 제명이었으면...] [취소를 시켜야지저런 인간이 그런 것을 하니 국민들이 법. 자만 들어도 치를 뜨는 것이지]] [ㅇ 사람한테 품위란 게 있긴 있는 건가?ㅎㅎ 이혼 전문...ㅎㅎ]] 이란 반응들이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