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토니 안이 당나귀 귀에 새로운 보스로 합류한다. 6일 방송되는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프로그램에 1세대 레전드 아이돌 그룹 HOT의 멤버이자 18년 차 CEO 토니 안이 새로운 보스로 합류한다.
본격 영상에 앞서 토니안은 아빠 같은 보스라며 갑갑할 리 없다고 자신만만해했다. 그러나 소속 배우인 박은혜, 권혁현 등의 증언이 속출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김숙은 HOT의 찐팬임을 증명하며 두둔하려 했지만, 토사장의 실체를 보곤 일로는 엮이지 말자며 업무적 거리두기를 시전 했다. 어떤 방송에서도 볼 수 없었던 사장 토니 안의 갑질을 제대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토니 안은 엔터사업뿐만 아니라 2005년 스쿨룩스, 스쿨스토어를 통해 HOT 시절보다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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