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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대구 3000만명 백신 제공 정부측 확인중

by 브런치이너프 2021. 6. 1.

 

대구시가 정부와는 별도로 화이자 백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백신을 제공하겠다고 제안한 것은 한 외국계 무역회사로 확인되며 정부 측에서는 화이자 백신의 정품 여부를 글로벌 화이자에게 요청했다고 전했다.

 

 

6000 만회분(3000만 명분)을 공급하겠다는 답변을 받아 개별적으로 협상을 진행 중이며, 독일의 바이오엔 테크 측과 협상 중이라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실제로 백신을 생산하는 화이자사의 제안이 아니라 민간 무역회사가 제품군을 보유하고 공급계약을 체결하려는 상황으로 확인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전하고 있다.

 

 

공식적인 한국에 대한 판권은 화이자사에 있기 때문에 바이오엔테크사에 대해서 정부의 신뢰할만한 협상인지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이와 같이 AZ백신의 경우 공식 루트가 아닌 외국회사나 개인으로부터 공급을 하겠다는 제안이 있었지만 사실이 아니거나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이번 사례에서도 신중하게 확인 중이다.

 

 

정품이라고 인정을 받아도 화이자백신의 특성상 영하 90 - 60도 사이의 냉동 보관하여 이동해야 되는 만큼 보관조건이 맞지 않으면 효과가 떨어지기에 더욱 주의할 필요성이 보이고 있다.

 

 

또한 식약처가 승인한 수입허가와 품질인증이 별로도 필요하고 제조공정과 접종 용량 자체도 화이자에서 받은 것과 다른 측면이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대한 내용으로 댓글 반응에서는 "대구시가 사기꾼에 당했다", "권시장 살살해라 또 기절한다", "대구시장이 사기당하면 국제적 망신이다", "무역회사가 백신을 판다? 믿을 수 없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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